[파이낸셜투데이= 이정미 기자] 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쿠르드 유전 추가 지분 계약이 임박했으며, 올해 1월 초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최규선 회장은 “현재 이라크 쿠르드 정부와 추가지분 계약에 관한 큰 틀은 완료를 했으며, 이라크 천연자원부와 오일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가 진행 중으로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나 조만간 계약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아이에너지와 계열사인 현대피앤씨는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200억원 규모의 사모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에 기관투자가 전원이 청약에 참여해 100% 납입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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