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지친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비타500’이 활력을 주고 있다.

광동제약이 50인 이상의 일반회사와 공장, 관공서 등에 근무하는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비타500’을 무료로 보내주는 ‘비타500 쿨 비즈니스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며 직장인을 찾아가 ‘비타500’을 전달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방문해 ‘비타500’을 전달한 회사는 서울 서초구의 사프 전자 부품과 강남구의 에스넷 시스템으로, 사프전자부품에 신청한 윤정인 주부는 “저희 남편을 비롯한 전직원 분들이 다들 일에 열정을 다하게 한병씩 드시고 파이팅!”이라고 사연을 올렸다.

또한 에스넷 시스템의 박이슬씨는 “회사의 막내로서 우리회사 모든 직원들이 요즘 같은 불황기에 정말 힘들지만 깜짝 찾아오는 즐거움으로 시원하게 한병씩 마시고 기운 내셔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비타500 쿨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1차로 6월 30일까지 마감한 결과 1,200개 이상 회사가 신청하는 등 직장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응원을 받은 직장인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지치고 힘든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이번 행사로서 건강과 활력,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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