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조경희 기자]포스코는 보통주 1주당 6천원을 나눠주는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6월 2천원에 중간 배당을 한 바 있어 주당 총 8천원의 현금 배당을 하게 됐다.

배당금 총액은 약 6천18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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