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최근 웰빙 열풍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수제 햄버거의 특별한 맛과 신한카드의 특별한 혜택이 만났다.

신한카드는 수제 햄버거 전문점인 크라제버거와 제휴를 맺고 매장에서의 할인 등 실속 있는 특화 서비스와 빅플러스, 레이디카드의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라제버거 신한카드’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형태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카드는 먼저 크라제버거 이용금액의 20%를 청구할인 해준다.(일 1회, 월 2회, 월 이용액 5만원 限, 전월 신판 20만원 이상일 경우, 발급 첫 달은 실적에 상관없이 할인,신용카드만 해당)

또한 생일을 맞이한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10%를 추가할인 해주고, 7 Day’s(7자가 들어간 날)에는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고깃집 ‘한고가’에서도 10%를 상시 할인해 주며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크라제버거 신한 빅플러스 GS칼텍스 카드’는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3대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크라제버거 신한 레이디카드’는 S-OIL 주유 시 리터당 60원 적립, 패밀리레스토랑 우대 서비스, 3대 백화점과 주요 할인점 3개월 무이자 할부, ‘크라제버거 빅플러스 체크카드’는 LG트윈스 및 LG세이커스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주요 테마파크 할인과 맥스무비, YES24 영화예매 할인도 공통적으로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소비성향에 맞춰 수제 햄버거 전문점 제휴카드를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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