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부터 입주 시 까지 고객 전담 '마크'

[파이낸셜투데이=조경희 기자]포스코건설은 최근 부산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에서 1명의 마케터가 아파트 계약 단계부터 입주시까지 고객을 전담하면서 창구 역할을 하는 '전담 맨투맨 서비스'를 시행한다.

입주민은 계약뿐만 아니라 입주 AS신청에 이르기까지 입주에 관한 모든 사항을 전담 마케터를 통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 해당 마케터는 입주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입주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포스코건설 이정석 분양소장은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더샵 브랜드의 철학을 기반으로 마케터가 입주민의 전담 상담 창구가 돼 편의를 돕고 있다"며 "입주민들도 담당 마케터를 더 신뢰하고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면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인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8층, 5개동 총 1679가구(아파트 1360가구, 오피스텔 319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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