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3대 업종인 음식점, 백화점 및 할인점, 학원업종등에서 최대10%까지 할인 받을수 있는 혜택을 필요할 때마다 업종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트랜스폼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중,고생 학원 수강생을 둔 학부모나 백화점.할인점등에서 생필품을 주로 구입하는 주부, 외식등을 자주 이용하는 20~30대 젊은 층에 어필할 전망이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조영재 부장은 "부산은행은 이번에 출시한 한지로 만든 트랜스폼 카드외에도 향기카드도 준비중“ 이라고 밝히고, “카드의 본래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신용카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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