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신한카드는 지난 5월 고객 자녀 등을 대상으로 열었던 제 8회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의 시상식을 충무로 본사 10층 강당에서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그리기 부문 고학년 대상 수상자 면일초등학교 박예찬 어린이, 글짓기 부문 고학년 대상 수상자 도곡초등학교 오승민 어린이 등 어린이 부문 수상자 총 12명과 글짓기 부모 부문 수상자 3명이 참여했으며,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정백훈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이 시상했다.

신한카드는 이날 수상작을 포함해 글짓기 부문 20점, 그리기 부문 30점을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충무로 본사 1층 로비에서 전시도 한 바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는 매년 고객, 고객가족 등 평균 8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형 행사로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리고 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장차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가 글과 그림 솜씨를 뽐내는 대회를 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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