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상범 기자] NH농협은행은 2012~2013 V-리그 프로배구 경기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프로배구예금'을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NH프로배구예금'은 프로배구 12개 구단 중 응원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정규리그 3위까지)에 진출하면 최대 0.2%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V리그가 종료되는 2013년 4월1일까지 동원 관중수가 50만명을 넘을 경우에는 0.1%의 추가 금리가 적용된다.

1년제 상품으로 최소 1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내년 3월22일까지 한시 판매되나 5000억원의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중단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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