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3분 거리…3만5000명 학생, 직장인 밀집지


[파이낸셜투데이=조경희 기자]대호IP종합건설㈜가 서울 관악구 봉천동 1568-2,3,4번지에서 3차 프로젝트인 서울대입구역 ‘프라비다 162’ 오피스텔 총 162실을 분양한다.

서울대입구역 ‘프라비다 162’ 오피스텔은 지하 2층 ~ 지상 19층 규모, 1개동으로 업무시설 및 오피스텔 162실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오피스텔19.82 ㎡ 92실, 18.70㎡ 70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환경은 서울교통의 혁명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관악IC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도보로 3분거리다.

향후 신림선 경전철 개통시 1, 2, 5, 7, 9호선과 연계되어 지하철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인근 서울대역 신설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인한 지가상승 요인이 풍부해 투자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관악구 행정, 보건의 중심지역으로 관악구청, 관악구 보건소, 관악경찰서, 관악구민회관 등 핵심기관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는 관악구의 심장에 위치해 있다. 관악구 지역은 1인가구 비율이 46%에 달해서 서울에서 가장 높은 1인가구 지역이다.

약 35,000명에 달하는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재학생과 연구원 들이 있고, 강남역 까지 12분만에 도착하는 편리한 교통환경이어서 젊은 직장인들의 소형주택에 대한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프라비다162는 복층 개념을 도입해서 층고가 2.8m로 높아서 내부의 수납공간이 많다. 시스템에어컨, 비디오폰, 냉장고, 세탁기, 가스쿡탑, 샤워부스 등 고품격 퍼펙트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시행은 대호아이피개발㈜, 시공은 대호IP종합건설㈜, 신탁사는 코람코자산신탁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1실당 1억2천5백만원부터 이며, 평균 1억4천만원선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70% 무이자대출, 잔금 20%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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