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지데이콤
[파이낸셜투데이] 올 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실속과 재미를 겸한 결혼박람회가 풍성하게 열릴 전망이다.

LG데이콤은 온·오프라인 토털 웨딩서비스 ‘마이e웨딩’에서 오는 20일, 21일 ‘제2회 LG마이e웨딩 결혼박람회’를 비롯해 7월 코엑스 박람회와 지방 박람회 등 하반기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박람회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타워(3,4층)에서 열리는 ‘제2회 LG마이e웨딩 결혼박람회’는 국내 유수의 100여개 웨딩전문업체들이 참가할 뿐 아니라, 특히 유명 혼수예물업체가 밀집된 종로에서 열림에 따라 약 1천여 개의 2009년 가을 신상품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 예비부부들에게 영화예매권(2매)을 비롯해 진주귀걸이, 웨딩다이어리, 커플무료촬영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평창 로하스파크 숙박권, LG전자 디오스 광파오븐 등을 제공하고, 박람회 관람 코스별로 받는 확인도장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펼친다.

LG데이콤은 이번 박람회에 이어 6월 27, 28일 대구와 수원, 7월 4, 5일에는 광주에서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결혼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7월 18일과 19일에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영화와 식사, 데이트 등을 함께 즐기는 ‘Fun&Fun 마이e웨딩 결혼박람회’를 여는 등 하반기 결혼준비를 위한 대규모 박람회를 잇달아 펼친다.

박람회 참여 및 문의는 마이e웨딩 홈페이지(www.myewedding.co.kr)와 고객센터(☏1544-3020)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LG데이콤 e-Biz사업부 강현구 상무는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편리하고 실속 있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와 컨셉의 결혼박람회를 마련했다”며 “LG데이콤 마이e웨딩 결혼박람회를 통해 완벽한 결혼준비는 물론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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