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공식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공식 크리에이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원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15일까지 지원 페이지 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선정 결과는 3월 16일에 개별로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된 크리에이터 전원에게는 게임 굿즈 및 인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미션 완료 시 에어팟 프로가 지급된다.

여기에 3월 23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공식 활동을 통해 게임 관련 영상 제작 및 라이브 방송 등 인상적인 창작 활동을 보여준 1등 크루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조이시티는 이번 1기를 시작으로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공식 크리에이터 모집을 정례화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신선한 시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유저 분들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게 됐다”며 “게임이나 유튜브 방송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의 육해공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실시간 밀리터리 게임으로, 연합 간의 대결 및 글로벌 서버 간의 대전 등 실제 전쟁의 다양한 양상을 실감 나게 구현한 엔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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