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거제시 예비후보,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대세론’ 굳히나
이기우 거제시 예비후보,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대세론’ 굳히나
  • 김한소 기자
  • 승인 2020.02.15 12:4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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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여론 조사에서 상승세 이어가…최근 당내 1위 탈환
사진=이기우 예비후보
사진=이기우 예비후보 선거본부

4·15 총선 거제시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기우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최근 중앙선관위에 공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 후보 대세론에 한층 불을 지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해 6월 창원일보·미래한국연구소가 의뢰하고 PNR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당내 지지율 5.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그러나 6개월 뒤인 12월에 실시된 여론조사(경남연합일보·미래한국연구소 의뢰, PNR 조사)에서는 당내 지지율 11.2%를 기록하며 대폭 상승했다.

특히 지난 1월 6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자 지지율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 후보는 최근 2월 7일에 실시된 여론조사(뉴스토마토 의뢰, KSOI 조사)에서 당내 후보 적합도 20.8%를 기록하며 당내 1위를 탈환, 짧은 기간 지지율이 2배 이상 상승했다. .

이 후보에 대한 큰 폭의 지지율 상승은 힘 있는 여당후보로서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할 기대감이 갈수록 확산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이해찬 당 대표의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국정 전반에 관한 폭넓은 경험과 중앙정치권과의 친밀한 관계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거제는 대우·삼성 조선업 쇠퇴로 사상 최악의 경제 불황에 빠져있다. 인구는 줄고 소비심리는 위축돼 경기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후보가 슬로건으로 내 건 ‘중앙정치의 힘! 새 거제, 큰 인물’이 시민들에게 크게 와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모(자영업, 48세)씨 등 시민들은 “장사도 안되고 경기가 너무 어렵다. 주변 사람들 거제경제를 일으켜 세울 사람을 뽑겠다고 한다”며 “정부와 여당의 전폭 지원을 끌어낼수 있는 사람을 뽑겠다는게 시민들의 전반적 생각인 것 같다”고 공통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선거일이 60여일 남은 가운데 이 후보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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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옥 2020-02-17 05:54:18
거제에선 이 분 인지도가 최하위라서 이해찬계열이 일찌감치 경선 포기쪽으로 굳혔다는데 이 기자 몰라도 한참 모르네 ㅎㅎ

이기우 2020-02-16 15:58:39
3.1절 골프접대로 43일만에 차관 사퇴하신 분께서 무슨 정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