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14일 마감한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997년 설립되어 올해로 개교 23주년을 맞는 정규 4년제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으로 재정적 부담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평생무료수강혜택으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는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선발하는 2020년도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추가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이번 추가모집의 합격자들은 입학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숭실사이버대의 풍부한 장학제도를 통한 장학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재학중은 물론 졸업후에도 이용할 수 있는 평생무료수강 서비스는 숭실사이버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졸업한 학과의 전공과목을 언제 어디서든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추가모집 입시마감 마지막날까지 꾸준한 지원이 이어져 정시모집 때와 같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합격한 숭사인들이 통일시대 4차산업혁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로 훌륭히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2020년도 1학기 추가모집 합격자는 2월 20일부터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PC 또는 모바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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