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웰뱅 로또’ 이벤트 진행 후 개설된 신규 적금 계좌 수가 6일반에 1만좌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단기간에 1만좌가 넘게 신규 개설된 기록은 저축은행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성과라고 평가했다.

웰뱅 로또 이벤트는 웰컴저축은행이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이벤트로 2020만원의 상품이 걸려있다. 해당 이벤트는 복권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로또’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1등에게 1000만원을 지급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가 계속해서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저축은행을 바라보는 고객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며 ”저축은행이 제공하는 높은 금리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계속 얻는 한편 펀(fun) 마케팅으로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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