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0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선배직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을 축하했다.

행사는 5주간의 신입행원 연수원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식까지 차례대로 진행됐다. 임명장을 수여받은 64명의 신입행원들은 전국 영업점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기계발에 소홀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디지털 친화적인 밀레니얼 세대인 만큼 수협은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역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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