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지텍

로지텍 코리아는 국내 최대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리그 ‘2020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20 LCK 스프링)’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2020 LCK 스프링은 오는 5일 진행되는 T1과 담원게이밍의 경기를 시작으로 두 달여 일정을 개막한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후원 기간 내 LCK 경기 방송 내 광고 ▲LoL파크 브랜드 노출 ▲다채로운 유관 콘텐츠 제작 및 캠페인 전개 등 e스포츠 팬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로지텍은 LCK 및 다수의 프로게임단 후원 및 세계적인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통해 게이밍 기어를 개발해왔다. 특히 2018 LCK 서머부터 3년 연속으로 LCK 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최대 e스포츠 축제인 LCK와 함께 햇수로 3년 동안 호흡하게 된 것에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팬들과 소통하고 올바른 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