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확산’ 국토부, 인천-우한 간 항공 노선 운항 중단
‘폐렴 확산’ 국토부, 인천-우한 간 항공 노선 운항 중단
  • 김동준 기자
  • 승인 2020.01.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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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우한 간의 국제 항공노선 운항 한시적 중단
폐렴의 국내 확산 차단 위해 검역당국 등 관계부처와 긴밀 협조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한국과 중국 우한 간의 국제 항공노선 운항이 한시적으로 중단됐음을 밝혔다.

현재 인천과 우한 간에는 대한항공과 중국의 남방항공이 각각 주당 4회 국제 항공노선을 개설·운항하고 있었으나, 우한지역의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운항을 중단하게 됐다.

국토부는 우한뿐만 아니라 중국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에 대해 격리대상자(의심환자 등) 및 동행자에 대한 항공권변경과 항공기 내 안내방송 송출을 협조할 것을 요청하고, 한국-중국 간항공 노선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

국토부는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 공항에서의 안내방송 송출과 중국어 통역인력 배치 등을 조치했다”며, “폐렴의 국내 확산이 차단될 수 있도록 검역당국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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