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에프엔씨

이연에프엔씨의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신메뉴인 ‘떡만두국밥’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육수당은 설 연휴기간 떡만두국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기존보다 약 10%할인된 가격에 메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 메뉴인 ‘떡만두국밥’은 푹 끊인 사골곰탕에 손으로 빚은 속이 꽉 찬 만두와 푸짐한 떡을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일반 국과 달리 밥을 말아 먹을 수 있는 국밥 스타일로 재해석해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육수당은 떡만두국밥 할인 행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 많은 고객들에게 메뉴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단 할인 판매 행사 기간은 매장마다 상이할 수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설날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거나 혼자서 지내는 1인 고객들을 위해 떡만두국밥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할인 행사 기간 동안 떡만두국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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