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KFC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7일까지 ‘새해 복 버켓’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해 복 버켓’은 명절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KFC의 대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으로 구성됐으며, 12900원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버켓 제품인 ‘핫크리스피치킨’은 KFC만의 비법으로 매콤하면서도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으로, KFC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다. 특유의 중독성 강한 맛으로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동시에 KFC는 ‘핫치즈징거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세트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핫치즈징거버거’는 통가슴살 필렛과 특제 치폴레 소스, 신선한 야채, 토마토가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KFC 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새해 복 버켓’을 구성했다”며 “KFC의 대표적인 제품을 부담없이 이용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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