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테크 프로젝트를 담당한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의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Run for dream)’ 미디어가 ‘2019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 Banking/Capital 부문 최고 우수상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한국 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권위 있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시상 분야는 디지털미디어·서비스 분야와 디지털광고·캠페인 등 총 2개다.

웰컴저축은행은 런포드림 컨텐츠를 통해 시각장애인 마라토너가 ‘웰컴드림글래스’라는 보조장치 도움을 받아 그리스 아테네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홀로 완주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꿈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힘을 모아 노력하는 모습도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앤어워드는 이러한 부분을 높게 평가해 웰컴저축은행에 그랑프리를 수여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담당한 박성수 웰컴저축은행 이사는 “꿈에서만 그치던 목표가 아닌 이룰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이번 꿈테크 프로젝트는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뒤어 넘어 가능성에 대한 현실을 비춰준 것이다”며 “웰컴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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