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한국어판 키 비주얼. 사진=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PS4용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한국어판의 발매을 앞둔 2020년 1월 1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VSG ARENA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 팬들을 위한 한국어판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용과 같이 시리즈 최신작인 용과 같이7은 PS4용으로 오는 1월 16일에 발매 예정이다. 드라마틱 RPG 용과 같이7에서는 새로운 무대 ‘요코하마 이세자키 이진쵸’에서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불러일으키는 뜨거운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한국어판 발매 기념 이벤트는 오는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VSG 아레나에서 77명의 팬을 초청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 BJ고말숙과 함께하는 스테이지 이벤트가 준비됐다.

아울러 용과 같이7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미스 맥심(Miss MAXIM)과 함께 하는 대전 이벤트 ‘미스 맥심을 이겨라!’, 게임에 수록된 미니 게임 ‘다트’를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지금까지 없었던 규모의 무대, 싸움 액션과 RPG 커맨드 선택 시스템이 융합한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 등 시리즈 15주년에 걸맞은 볼륨과 혁신적인 진화를 이룩한 본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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