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에서 올해 사랑받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독점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사 IPTV 서비스 ‘U+tv’의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올해 사랑받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독점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료 제공되는 키즈 콘텐츠로는 ▲‘헬로 카봇’ 시즌 1~4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 1 ▲’엄마까투리’ 시즌 1~2이다. 해당 콘텐츠는 25일부터 5개월간 U+tv 아이들나라 메뉴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문현일 LG유플러스 IPTV상품담당은 “크리스마스는 물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연말을 맞이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며 “광고 없이 영어, 책, 자연과학 등 교육적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가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키즈 전용 콘텐츠를 광고 없이 제공하고 시력보호모드, 부모 안심설정 기능을 탑재해 지난 2017년 7월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아이와 부모 고객 의견을 반영해 매년 새로운 서비스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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