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설 선물이 고민이라면 특급호텔에서 엄선하여 준비한 확실한 행복, ‘호확행’을 누릴 수 있는 설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에서는 인기 상품을 대폭 늘리고 알찬 구성으로 실속과 품격까지 갖춘 ‘2020 설 명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육류는 매년 꾸준히 사랑받는 명절 선물세트로 올해는 특별히 더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준비했다.

청정지역의 맑은 공기와 암반수, 양질의 사료를 먹고 자라 연한 육질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영암 매력 한우’(25만원부터 95만원까지)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1++ 최고 등급의 한우 중에서도 전문가의 까다로운 선별 기준을 통과한 친환경 인증 ‘프리미엄 한우’(22만원부터 70만원까지), 정성을 다해 실속과 건강까지 챙긴 ‘한우 냉동 세트’(25만원)까지,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종류의 육류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뛰어난 가성비의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전통 방식으로 빚은 ‘기순도 명인의 장 실속 세트’(5만원부터 10만원까지), 아카시아꿀, 야생화꿀, 밤꽃꿀로 구성된 ‘허니 세트’(8만원),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청도 명감 세트’(8만원)도 인기 상품이다.

특히 오직 롯데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로 호확행에 품격을 더했다. 편안한 수면을 도와줄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he:on)의 ‘거위털 이불’(싱글 사이즈, 92만원), ‘거위털 베개 세트’(50만원)를 비롯해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식사권’(25만원부터 40만원까지), 기호에 맞게 와인, 치즈, 초콜릿 등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델리카한스 햄퍼 세트’(20만원부터 60만원까지) 등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제주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21만원), 제주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장군의 옥돔’(24만원), 상큼한 향이 침샘을 자극하는 ‘제주 레드향’(9만 9천원) 등 제주를 담은 특산품들을 준비했다.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은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12월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롯데호텔제주는 12월 28일부터 다음달 25일 까지로, 인기 품목들은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구매를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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