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구점프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홍익트레이딩에서 새로운 트렘폴린 브랜드 점핑유니언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홍익트레이딩은 한국에서 대중화됐지만 정체기에 머물고 있는 크렘폴린 피트니스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창조하고,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점핑운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점핑유니언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익트레이딩에 따르면 점핑유니언 트레폴린은 비깐 기존 피트니스용 트렘폴린과는 달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된다. 홍익트레이딩의 1차 목표는 점핑센터 운영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감소와 교체가 필요한 부품의 안정적인 공급에 있다.
또한 업계에서 유명한 강사들로 구성된 교육강사팀을 통해 수업을 직접 운영하는 곳에는 유용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스크린 수업으로 운영하는 곳에는 직접 촬영한 맞춤식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준우 홍익트레이딩 대표는 “점핑유니언을 통해 고품질 트렘폴린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고 안정적인 수업 운영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트렘폴린 피트니스 시장을 통합하겠다”며 “캉쿠점프와 함께 효율적이고 많은 이점이 있는 점핑운동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국민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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