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라이웰

리얼 독일 더마 화장품 브랜드 ‘프라이웰’이 한국 공식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라이웰은 1442년 세워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에서 탄생하여 57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더마 브랜드다. 프라이웰의 창립자이자 약사인 발터 부헌은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스킨케어 오일을 처음으로 개발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현재까지 50년 연속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이번 한국 공식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프라이웰 공식사이트에서는 내년 5월까지 매월 100% 당첨, 아기 성장카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이웰 공식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하면 한달에 100명을 추첨해 성장카드가 포함된 약 5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무료 증정한다.

또 참여한 이들 중 매월 1명을 추첨하여 셀라랩 LED 마스크를 함께 제공하며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자사몰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2만점 포인트를 제공한다.

프라이웰은 독일에서 생산되며, 현재 독일 약국 2만여개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판매 전부터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를 통해 스킨케어 오일 및 임산부 마사지 오일 등을 구매할 정도로 실제 사용 경험과 입소문을 통해 충성 고객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프라이웰 한국 공식 총판 알티비 인터내셔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한국 런칭 이벤트를 통해 리얼 독일 더마 프라이웰의 철학인 가족에 대한 사랑을 소개하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기획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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