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4일 오전 5시에 핵앤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맵 개방 방식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출시 ▲활 스킬 개선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특히 새로운 최종 보스 정복자 5인 등장 등 최종 콘텐츠가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정복자 보스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형 보조 젬, 희귀 아이템 등 강력한 보상도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키타바를 잠재워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챌린지 리그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액트10 보스인 키타바를 처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리스&솔라리스 한정판 조각상 ▲엑잘티드 한정판 모자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을 선물로 지급한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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