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겨울·연말시즌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선봬
카드사, 겨울·연말시즌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선봬
  • 한종해 기자
  • 승인 2019.12.12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키장·놀이공원·해외여행 등 관련 이벤트 마련
신한·KB국민·BC, 주요 스키장 최대 60% 할인
리프트·눈썰매장·사우나 등 부대시설도 혜택
삼성은 ‘롯데월드’, 롯데는 ‘서울랜드’ 할인
하나카드로 베트남 여행하면 국내·외 혜택 가득
우리·현대카드도 겨울 여행객 마음 공략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카드사들이 겨울과 연말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여행, 쇼핑 등과 관련된 이벤트가 눈에 띈다. 당국이 마케팅 비용 축소를 강조한 탓에 예년보다 할인 이벤트가 줄어들긴 했지만, 본인이 가진 카드 혜택을 잘 찾아 이용한다면 실속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10대 스키장에서 최대 60%에 달하는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각 스키장마다 리프트+렌탈 패키지 1+1, 스키학교 할인 등의 플러스 혜택도 별도 제공한다. 플래티넘#계열카드를 갖고 있다면 이달 말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입장료를 반값 할인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 스노우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과 장비 렌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 중이다. 눈썰매장, 스키강습, 곤돌라, 사우나 등 스키장별 부대 시설도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또 항공권 구매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0일까지 ‘라이프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 구매·예약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20년 8월 31일 이내에 출발하는 장거리 노선은 10%, 단거리 노선은 7% 할인이 가능하며 내년 9월 이후 출발하는 전 노선의 항공권은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도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년 2월말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 렌탈, 강습료 등을 BC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최대 60%까지 현장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8개 스키장(양지파인스키밸리,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웰리힐리파크, 휘닉스스노우파크)에서 야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한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BC카드는 또 이달 31일까지 국내 6개 LCC(저비용항공사)에서 유니마일(UniMile) 카드로 국제선 항공권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 또는 경품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티웨이: 편도 티켓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및 최대 3인까지 적용, 선착순 360건) ▲진에어: 왕복 티켓 2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600건) ▲이스타: 왕복 티켓 결제 시 10만원 할인(카드당 1회, 선착순 400건) 등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주항공: 제주도 왕복 티켓 1매(왕복 티켓 결제 및 탑승 완료 고객, 추첨 170명) ▲에어부산: 허브라운지 2인 무료입장(왕복 티켓 결제 시, 선착순 660명) ▲에어서울: 허브라운지 2인 무료입장(왕복 티켓 결제 시, 선착순 330명)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이달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결제 시 본인과 동반 3인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실적이 미충족되거나 놀이공원 할인서비스가 탑재되지 않은 삼성카드를 이용 중인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또 오는 24일까지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1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10% 쿠폰을 제공, 크리스마스 관련 선물, 홈파티 용품, 베이비·키즈 용품 등을 저럼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카드 여행’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 내에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관광을 이용할 때 금액 100만원당 5만/7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카드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현장 구매 시 40% 할인해준다. 또 ‘롯데카드 여행’을 통해 이달 말까지 국내·해외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면 5% 즉시 할인과 무이자 할부 2~5개월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대한항공 시드니·브리즈번·오클랜드 항공권 5% 즉시 할인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 5% 즉시 할인 ▲델타항공 서울 출발 모든 노선 5만원 즉시 할인 ▲제주항공 해외 모든 노선 4%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12월 한 달간 해외 직구 이벤트도 실시한다. 31일까지 롯데카드로 해외가맹점에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 시 SPC 해피콘 5000원 권을 증정한다. 마스터 브랜드 롯데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BHC치킨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며, 합산 500달러 이상이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또한 롯데카드는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금액형 모바일상품권인 ‘롯데면세점 기프티샷’을 롯데카드 라이프 앱에서 앱카드로 구매 시 4%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한 롯데면세점 기프티샷은 국내 오프라인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연말가지 해외여행 특화 플랫폼 ‘GMH’를 통해 ‘가이드 GMH 베트남 투어 이벤트’를 진행, 베트남 여행의 여정별 맞춤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하나카드는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또 말톡·유심·포켓 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의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여기에 하나카드로 베트남항공을 이용하면 하노이·호치민 항공권이 24만8400원부터 제공된다. 베트남 롯데마트에서 구매 또는 베트남 배달 애플리케이션 ‘스피드엘’을 통해 주문 시 최대 10% 하나머니 적립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결제금액의 100%를 하나머니로 환급해 준다.

국내 혜택도 있다. 베트남 현지 가맹점에서 $50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 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나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준다. $200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 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유니온페이 카드를 이용시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베트남 여행객들을 위한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인 ‘카드의정석 베트남 여행’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베트남 현지 가맹점 이용금액 5% 할인과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더 라운지멤버스’도 혜택에 담겼다.

현대카드는 겨울 휴가를 계획한 고객을 대상으로 성수기 호텔·항공 할인과 롯데인터넷면세점 즉시할인,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