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 조억헌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 김형호 대유플러스 상무. 사진=스마트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과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사는 지난 5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와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 조억헌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은 스마트저축은행과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사의 기부로 모였다. 스마트저축은행은 1억원, 위니아딤채와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대유플러스가 각각 2500만원, 대유에이텍 임직원이 522만5000원을 기부했다.

스마트저축은행과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사의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이 진행되는 것에 맞춰 실시됐다.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다음 달 31일까지 73일간 모금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사랑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모금된 성금을 사회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데 활용하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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