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빌

게임빌은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얻으며 모바일게임 야구 장르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지난달 26일 출시 직후부터 기존 모바일 야구게임 강자들을 누르고 야구 장르 1위를 달리고 있다. 게임빌에 따르면 현재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라이선스 기반의 야구게임이 아닌 비라이선스 캐주얼 야구게임으로 야구 장르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국내 구글·애플 전체 매출 순위에서도 동시에 30위권에 안착했다. 프로야구 비시즌이지만 야구 게임으로 전체 매출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2020년 야구 시즌이 됐을 때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출시 초반 유저들의 피드백에 대해 빠르게 소통하는 것도 순위권 안착의 일등 공신으로 꼽았다. 공식카페를 통해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공개하고,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공유하고 있는 점도 지속적인 순위권 상승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유저들이 구단주가 되어 전 우주를 무대로 최고의 트레이너를 영입해 ‘나만의 선수’를 성장시키고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나만의 팀’을 만들어 우주를 배경으로 한 리그에서 우승을 이뤄내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풀 3D로 진화한 그래픽은 자연스럽고 실감나는 게임환경을 구현하였으며, 배성재 아나운서의 실감나는 경기 중계로 스포츠 게임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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