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도 과일잼 2종. 사진=복음자리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당도를 낮추고 튼실한 과육으로 과일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45도 과일잼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45도 과일잼 2종’은 ‘망고’를 사용한 ‘45도 과일잼 망고’와 ‘복숭아’를 담은 ‘45도 과일잼 복숭아’로 구성됐다.

45도 과일잼 망고는 350g 한 병 기준 당도 13(Brix) 이상의 망고 4/5개(1개 233g 기준)를, 45도 과일잼 복숭아는 350g 병에 복숭아 9/10개(1개 229g 기준)를 함유했다. 2종 모두 상큼하게 퍼지는 향과 달콤한 맛, 특색 있는 식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박지만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PM은 “‘45도 과일잼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에는 사과잼, 사과버터잼을 출시했고, 이번에는 과일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망고잼’과 ‘복숭아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을 담아내 과육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복음자리 신제품 ‘45도 과일잼 망고’와 ‘45도 과일잼 복숭아’는 현재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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