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브뉴프랑

유러피언 쇼핑 스트리트 아브뉴프랑에서 겨울 맞이 ‘아브뉴페스타(AVENUE FESTA)’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브뉴프랑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조성되어 테라스형 카페와 다양한 테마의 식음 시설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고 있는 스트리트 쇼핑몰이다.

‘아브뉴페스타’는 NEON을 모티브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대형 애드벌룬인 ‘프랑이’와 사진을 찍고 사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테마의 마스코트인 ‘프랑이’는 판교, 광교, 광명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로는 크리스마스이브(12/24) 오후 4시부터 8시, 크리스마스(12/25)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타가 나타나 선물을 주고 사진도 찍는 시간도 준비했다. 광명 아브뉴프랑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이번 아브뉴페스타는 초대형 애드벌룬 ‘프랑이’뿐만 아니라 포토존 설치, LED NEON 활용으로 꾸며졌다”며 “아브뉴페스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익숙하던 일상의 분위기를 새로 환기하고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가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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