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더 앰버서더 서울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로비라운지 & 델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11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다양한 디자인과 맛으로 기획되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메인 시즌 스페셜 케이크인 ‘쿠키 & 크림 케이크 (Cookie & Cream Cake)’는 멋스럽게 흘러내린 초콜릿 장식이 특징이며, 풍부한 동물성 크림에 달콤한 쿠키 크럼블이 어우러져 우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이 밖에도 풍미 깊은 초콜릿 시트와 가나슈로 만든 트리 겉면에 초콜릿 잎을 붙여 만든 ‘초콜릿 트리 케이크 (Chocolate Tree Cake)’, 눈부터 즐거워지는 프랑스식 통나무 모양 케이크 ‘부시 드 노엘 (Buche de Noel)’, 포근하게 눈 내린 크리스마스 숲속 모습을 형상화한 ‘모카 포레스트 케이크 (Mocha Forest Cake)’,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슈톨렌 (Stollen)’ 및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디저트 ‘파네토네 (Panettone)’ 등이 준비된다. 케이크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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