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양대 마켓에서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씨는 25일 낮 12시에 리니지2M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시작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리니지2M은 오는 27일 0시에 정식 출시된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2M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 예정이다.

리니지2M은 최종 사전예약수 738만을 달성하며 국내 최다 사전예약 기록을 세웠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