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던킨도너츠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2019 ‘윈터 플레이(Winter Play)’ 캠페인을 통해 ‘패딩 블랭킷’을 선보이고,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오는 29일부터 던킨도너츠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패딩 블랭킷’을 5900원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블랭킷 별도 구매는 불가하다. 타 행사,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패딩 블랭킷’은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빨간색, 초록색을 활용한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도톰한 솜을 넣은 패딩 재질에 탈부착이 가능한 방울 모자가 달려있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버튼을 달려있어 어깨에 망토처럼 걸칠 수 있으며, 펼치면 넉넉한 크기의 이불, 담요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22일부터 구매 혜택을 늘린 ‘패딩 블랭킷’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패딩 블랭킷과 제품 1만원 교환권’ 세트를 4000원 할인된 1만1900원에 제공하고, ‘패딩 블랭킷과 디저트 1종’ 세트는 5000원 할인된 1만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해피포인트 앱’ 또는 ‘해피오더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고, 제품 픽업은 11월 29일부터 12월3일까지 매장에서 가능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겨울철 고객들을 만족시킬 아이템을 고민하다 ‘패딩 블랭킷’을 선보이게 됐다”며 “달콤한 도넛, 따뜻한 패딩 블랭킷과 함께 풍요로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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