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지난 2일(토) 사회복지학과의 단합을 위한 일일투어를 충북 단양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학과 일일투어 행사는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학생회와 동문회의 주최로 기획되었으며 재학생과 동문, 교수들이 함께 모여 친목 및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일일투어 참가자들은 충북 단양을 찾아 고수동굴, 충주호 유람선 등의 관광을 즐겼으며 향토음식을 맛보는 등 동문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사이버 상에서 전문적 사회복지 지식과 정보를 획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사회복지교육의 확대와 보편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 아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과과정을 통해 유능한 사회복지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졸업시 사회복지학사와 더불어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첨단의 교육매체를 통한 미디어 교육과 심화된 전문 사회복지교육을 통해 전문 사회복지사를 배출해내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일일투어를 준비한 학과 대표인 최광현 학우(사회복지학과 17학번)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사회복지학과의 단합을 위해 시간을 내어 함께해주신 재학생들과 선배님들, 교수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김선아 숭실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사회복지학과 일일투어가 동문들과 자연을 벗삼아 좋은 추억을 남기며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의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자고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학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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