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칠흑의 반역자는 오는 12월 3일 출시 예정이다.

파이널판타지14는 칠흑의 반역자 출시에 앞서 12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희귀 아이템 ‘헤어카탈로그: 기라바니아식 땋은머리’, ‘알라미고 가운’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전예약 인원수 10만명을 달성하면 ‘꼬마 친구: 꼭두각시 주작’, ‘오케스트리온 악보: Rise(The Primals)’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신규 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액토즈소프트는 사전예약 기간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희귀 탈것 ‘와이번 뿔피리’를 칠흑의 반역자 출시 당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해피머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용권을 구매한 신규 가입자에게 칠흑의 반역자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70레벨 점핑 아이템 ‘직업별 모험록: 홍련편’ 및 ‘홍련의 모험록’을 추가로 선물한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4의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는 지난 7월 2일 글로벌 론칭 이후 세계 최대 콘텐츠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91점을 달성했다. 특히 90점 이상을 달성한 게임에게 주어지는 ‘MUST-PLAY’ 타이틀을 획득해 글로벌에서 게임성을 입증받았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