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치푸드

이색적인 메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기몰이 중인 덮밥 브랜드 '복덮방'이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리치푸드㈜가 런칭한 복덮방은 최근 트랜디한 4가지의 신메뉴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고소한 우삼겹과 짭쪼름한 명란의 만남으로 풍미가 가득한 우삼겹 명란덮밥, 복덮방의 특제 양념 소스가 만나 매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쭈꾸미덮밥, 덮밥집의 스테디 셀러인 차슈덮밥과 닭갈비덮밥까지 라인업을 추가해 든든한 한끼를 채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해졌다.

복덮방에서는 신메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로 2인 이상 주문시 고기메뉴를 할인해주고 있다. 복덮방의 신메뉴는 1호점인 선유도역점에서 맛볼 수 있다.

리치푸드는 지난 9월 선유도 지역에 본점을 오픈하며 대만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광부덮밥'을 비롯해 마라가지덮밥, LA돈갈비덮밥 등 이색적인 메뉴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에 뛰어난 맛과 든든한 양까지 더해져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평이다.

덮밥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와 고기한판 메뉴도 인기이다. 특히 고기한판은 고기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 포장용기가 아닌 복수건으로 포장된 메뉴를 배달하는 등 참신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복덮방 관계자는 “늘 사랑받던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신메뉴 4종을 출시하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복덮방’은 전국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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