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트라게임즈

주식회사 SNK는 한국의 퍼블리셔인 인트라게임즈 및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협력해 ‘PlayStation® ARENA - SNK 월드 챔피언쉽 한국예선’을 9일 개막했다.

‘PlayStation® ARENA - SNK 월드 챔피언쉽 한국예선’은 내년 3월 예정된 파이널 무대에 도전할 최종 1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사무라이 쇼다운’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를 주 종목으로 한다. 아프리카TV에서 예선 및 본선경기를 중계방송하고, 중계캐스터로는 ‘잊지마요’, ‘싸울아비스’, ‘박동민’, ‘풍사범’ 등이 활약한다.

더불어 주최 측은 순위권 입상자들과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도 준비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참가자에게는 ▲1위 – 사무라이 쇼다운 특대 플러그, PlayStation® VR ▲2위 - WIRELESS HEADSET ROSE GOLD(CUHYA-0080RG) ▲ 3위 - 오리지널 겐쥬로 티셔츠 ▲추첨 - WIRELESS HEADSET ROSE GOLD(CUHYA-0080RG), 오리지널 겐쥬로 티셔츠, SWC 특제사인색지(액자) 등을 제공한다.

‘더 킹 오프 파이터즈 14’ 참가자를 위해서는 ▲1위 - KOF98UM 쿠사나기 쿄 피규어, PlayStation® VR ▲2위 - WIRELESS HEADSET ROSE GOLD(CUHYA-0080RG) ▲ 3위 – 히로아키 일러스트 디자인 티셔츠 ▲추첨 - WIRELESS HEADSET ROSE GOLD(CUHYA-0080RG), 히로아키 일러스트 디자인 티셔츠, SWC 특제사인색지(액자) 등이 준비돼있다.

한편, 온라인 참가접수는 지난 6일 마감됐지만 현장에서도 참가접수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종목별 예선전이 시작되기 30분 전까지 대회장 내 운영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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