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STILL ALIVE’의 ‘지스타 2019 스페셜 등록 이벤트(이하 스페셜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 등록 이벤트는 게임의 정식 사전 등록 전 이용자들에게 ‘A3: STILL ALIVE’의 체험 기회 및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게임의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지스타 2019 넷마블 부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A3: STILL ALIVE’는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PC온라인 RPG ‘A3’의 IP를 ‘배틀로얄’에 접목한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 후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다.
특히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경쟁과 극한의 생존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3인 팀전’은 3명의 유저가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동료와 함께 플레이 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 등록 이벤트에 응모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대거 제공된다. 우선 응모한 이용자 전원에게 스페셜 등록 이벤트 한정 보상으로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해당 패키지는 A3: STILL ALIVE 정식 출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스타 2019 넷마블 부스에서는 스페셜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갤럭시워치 액티브2, 에어팟 2세대, 넷마블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