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이 열린 KBS아트홀에서 (왼쪽부터) 김성재 (사)한국유엔봉사단 총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안헌식 (사)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이 ‘봉사 대상’과 ‘국회 정무위원장상’ 그리고’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눔 봉사에 공로가 지대한 개인·단체·기관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은 수상자 중 12명에게만 수상되는 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금번 수상은 그 동안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 깊은 일인 동시에 아울러,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이러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활동이 깊이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수익’을 넘어 ‘상생’의 관점에서 사회와 함께하는 ‘초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남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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