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선보이게 될 B2C관 부스 디자인과 이벤트 일정을 4일 공개했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 총 4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로드 오브 다이스와 ▲랜타디 ▲아레나 ▲펜디온 등 신작 프로젝트 3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게임 대회장’ 느낌으로 꾸며진 엔젤게임즈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 매치와 모바일·PC·VR 등 다양한 플랫폼의 신작 체험존과 함께 ‘로드 오브 다이스’, ‘히어로칸타레’ 상품을 판매하는 MD샵도 운영한다.
엔젤게임즈는 이벤트 매치 외에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지스타 기간 게임 시연에 참여한 선착순 일 10명에게 히어로칸타레 피규어, 90명에게 노트를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 코스프레 공연, 굿즈 증정 이벤트 등으로 4일 내내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방침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변인호 기자
jubar@f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