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듀윌

지난달 26일(토)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치러졌다.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인원은 1,2차 합쳐 31만 2천여명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했다.

시험 당일 온오프라인에서 각 교육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1위 업체에 대한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공인중개사 교육기관들 시험 후기를 작성한 수험생의 이용 건 수가 확연히 차이가 났던 것이다. 지난 29일 기준 에듀윌은 총 5762건의 후기가 등록되었으나, 타 업체는 400여건~100여건 사이의 후기가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에듀윌을 통해 시험의 합격을 예측하고, 후기를 남겼으며, 이는 ‘최다 합격자 수’ 기록을 보유한 만큼 신뢰도 높은 빅데이터에 대한 수요에 따라 자연스럽게 벌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해당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

특히 에듀윌은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프리미엄 평생패스 운영 등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수강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 20개 직영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은 본사가 관리하는 직영학원만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 학원과는 달리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고품질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수험생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를 통해 취업, 개업 등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원 중이다.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공인중개사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잇는 것. 이를 통해 초보 공인중개사들은 사무소 개업 관련 정보부터 중개 과정에서 부딪치는 여러 가지 문제와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오는 11월 27일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남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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