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전용 야채주스 출시하며 시장 공략 나서
인공 첨가물 없는 100% 유기농 야채
맛있게 충족하는 1일 야채권장량 350g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소비자 만족에 앞장설 것”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영양학회의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서는 야채를 매 끼니 2가지 이상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1일 야채 섭취 권장량을 350g으로 정하고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다양한 야채를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 때문에 늘 영양불균형에 시달린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야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야채주스 ‘오늘의 야채’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편의점 전용 제품으로 출시, 바쁜 현대인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오늘의 야채’는 100% 유기농 야채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충족한다. 인공 첨가물이 없어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야채 오리지널’은 당근과 토마토를 비롯해 청경채, 케일, 칼리플라워 등 19가지 야채를 맛있게 담은 제품이다. ‘오늘의 야채 퍼플’은 레드비트 등 보라색 야채를 추가한 제품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패키지는 가벼운 종이 재질로 어디서든 가볍게 휴대 가능하며,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인 테트라팩(Tetra Pak)을 사용했다. 여기에 한 번에 뚜껑을 열수 있는 오프닝캡(One Step Openning Cap)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김기현 한국야쿠르트 직판영업이사는 “‘오늘의 야채’는 하루에 필요한 야채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야채주스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해 소비자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야채’는 2500원으로, CU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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