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평생교육상담학과에서 진행한 ‘평생교육방법론 워크숍’이 지난 7일과 10일 두 번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숭실사이버대 종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일 1차 워크숍은 ‘평생교육의 효과적인 참여식 교수법과 회의 퍼실리테이션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0일 2차 워크숍에는 ‘디자인씽킹 미니프로젝트 및 문제해결 프로세스 실습’을 주제로 숭실사이버대 김형숙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현재 김 교수는 숭실사이버대에서 평생교육방법론과 기업교육론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윤혜순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장은 “학습자와 소통하는 참여식 교수법과 회의법 중 하나인 퍼실리테이션,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디자인씽킹 등 평생교육방법론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을 평생교육상담학 전공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워크숍과 더불어 온라인 학습방법 등에 대한 학우들 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 도모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서비스교육 경영·상담, 학교교육, 청소년지도·상담 등 교육과 상담 융·복합 전공 특화과정을 운영하며 100세 시대 속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춘 세대통합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과생들은 평생교육상담학과의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서비스경영관리자격(SMAT) 등 8개의 국가공인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의 2020학년도 1학기 원서접수가 올해 12월부터 진행된다. 평생교육상담학과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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