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까지 이태원·홍대 등에서 참이슬 음용자 대상 무상 배포
미이라, 잭-오-랜턴, 드라큘라 등 할로윈 캐릭터 디자인 적용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할로윈 파티 성지로 알려진 이태원과 홍대, 신사 등 강남 일대에서 참이슬 음용자들을 대상으로 ‘참이슬 할로윈 라벨’을 무상 배포한다.

하이트진로는 미이라, 잭-오-랜턴, 드라큘라 등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느낌으로 디자인해 스티커 형태로 제작, 참이슬 병에 붙일 수 있게 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 할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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