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 출전한다.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 B2C 전시관에 총 80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대표 게임인 ‘라그나로크’ IP 게임과 올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출시 예정인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17.2 업데이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7.0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규 출시 예정작 8종을 준비했다.
출시 예정 라인업은 MMORPG 장르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라그나로크 크루세이드: 미드가르드 크로니클(Ragnarok Crusade: Midgard Chronicles), SRPG 장르 ▲라그나로크 택틱스, Story RPG 장르 ▲더 로스트 메모리즈: 발키리의 노래, Match-3 퍼즐게임 ▲Ms.Naomi’s PUZZLE, GROW 장르 ▲Fuddled Muddled, 방치형 RPG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 등이다.
그라비티는 신규 출시 예정인 8종의 게임에 시연대를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라비티는 오는 30일 지스타 특별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체 부스 콘셉트와 프로그램, 현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 내용을 알릴 방침이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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