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N

NHN은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가 오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및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한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부산 및 경남 지역 소재의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으로 한 TOAST의 첫 번째 지역 세미나다. NHN은 이번 세미나를 TOAST의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는 기회이자 지역 파트너사와의 직접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는 ‘맞춤형 멀티 클라우드 도입 A to Z’를 주제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 공유는 물론, 국내 대표 클라우드 사업자로 자리매김한 NHN TOAST의 주요 고객 사례 및 클라우드 전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NHN은 이번 세미나에 ▲클라우드 트렌드 및 TOAST 소개 ▲금융 &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도입과 전환 전략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협업 전략과 ‘두레이(Dooray!)’ ▲금융과 공공 부문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 등 후원사인 SK인포섹과 인텔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6개 세션을 준비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과 경남지역 기반의 기업 및 공공 기관에 TOAST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지역 내 기업 및 기관 담당자에게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의 효율적인 전환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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