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판매하는 ‘할로윈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세일’을 통해 에픽게임즈 스토어 사용자들은 ‘보더랜드3’와 ‘컨트롤’ 등 최신 명작들도 할인된 가격에 게임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보더랜드3 슈퍼디럭스 에디션은 25% 할인된 9만8120원에, ▲디럭스 에디션은 20% 할인된 7만1120원에 각각 판매된다.

▲컨트롤 역시 25% 할인된 4만5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토믹크롭스(20%) ▲싱킹 시티(25%) 등 출시 이후 반년이 넘지 않은 게임들 역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퀀틱드림의 PC 이식작이자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작인 인기 스토리게임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도 20% 할인 판매된다.

이외에도 ▲월드워 Z(43%) ▲림보(70%) ▲인사이드(65%) ▲디스 워 오브 마인(70%) 등 블록버스터 게임에서 명작 인디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준비됐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지난 5월 ‘에픽 메가 세일’에 이어 두 번째로 대규모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며 “이번 할로윈 세일을 통해 최신 명작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게임들도 할인가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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