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고병원성 의심 ‘AI 바이러스’ 검출돼
충남 아산서 고병원성 의심 ‘AI 바이러스’ 검출돼
  • 김한소 기자
  • 승인 2019.10.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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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 발견
사진=연합뉴스

최근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충남 아산에서는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15일 충남 아산 권곡동 곡교천 근처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 시료 1건 분석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환경과학원은 해당 바이러스 정밀검사에 나설 방침이며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2일 정도가 걸릴 것으로 분석된다.

환경과학원은 금강유역환경천과 바이러스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 위치한 곡교천 주변 철새 도래지 등에서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에 대한 예찰 강화에도 나선다.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알려 방역에 들어가도록 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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