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스터디 정기모임 모습. 사진=숭실사이버대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는 오는 26일로캠퍼스에서 사회복지사1급 대비 스터디 ‘노랑스터디’의 정기 모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랑스터디는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스터디모임으로 매달 한번씩 종로캠퍼스와 숭실캠퍼스에서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노랑스터디는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등이 참석해 서로 계획된 분량의 학업을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효율적인 학습과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노랑스터디를 이끄는 정모아 학우(노인복지학과 15학번)는 “졸업시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더불어 1급 자격 취득을 위한 국가고시에 응시하기 위해 좀 더 효율적인 공부 방법 중 하나인 스터디모임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 스터디모임을 활성화하여 동문들과 함께 공부하며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문기 숭실사이버대 노인복지학과장은 “학과생들의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활발한 스터디 및 동문모임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인복지 분야의 케어 매니지먼트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서 나아가 국제교류를 통한 글로벌형 노인복지학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한 콘텐츠 개발과 복지문화의 글로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원서접수를 올해 12월부터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한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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